‘님과 함께’ 김숙, “촬영팀도 특급대우해줘” 인증샷 공개

[일요신문] ‘님과 함께’ 촬영팀도 김숙과 윤정수의 결혼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숙 인스타그램

3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님과함께 #오디오감독님 의 특급대우!! 이젠 제작진에 이어 촬영팀도 7%를 바라는건가.... 으...”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윤정수와 김숙의 마이크를 찍은 사진인데 각각 ‘윤스타’ ‘갓숙님’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그 아래는 ‘7%’ 스티커도 붙어있어 김숙을 불안에 떨게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피켓시위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시청률 7%를 달성하면 실제 결혼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은 “본방송을 보지 말라”며 피켓 시위를 한 것이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