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캡쳐
4일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 111회에서 최재성은 “건배주 명칭에 배국희라는 브랜드를 쓰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서이안(최아란)은 “경영에 너무 관여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김유석은 “이번 일에 힘을 많이 쓴 주주님께 사과해”라고 말했다.
최재성은 “배국희 고문을 보고 추진한 일이라는 걸 알아주셨음 한다”며 자리를 떴다.
김유석은 “저 인간의 투자금, 주식 몽땅 사버릴 수도 없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며 답답해했다.
결국 김유석은 최명길(배국희)에게 “건배주를 직접 빚어주시죠”라고 부탁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