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대진리~삼호읍 서호 IC구간 연결
기업도시 진입도로는 기업도시 구성지구 동측에 건설되는 10.83km의 도로다.
총사업비 2천55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산이면 대진리와 영암군 삼호읍 서호 IC 구간을 연결하게 된다.
특히 사업구간 중 해남과 영암을 잇는 영암호 횡단교가 포함돼 있어 완공 시 해남과 서호IC 간 접근성 향상은 물론 아름다운 아치 교량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기공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양재승 해남부군수 등 관계 기관 · 단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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