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 형님’ 캡쳐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의 ‘진상손님 인사이드’ 코너에서 김영철은 4살 아이로 변해 김신영의 식당을 찾았다.
김신영은 직접 음식을 씹어 김영철에 넘겨줘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그런데 김희철과 김영철이 음식값을 주지 않고 나가려하자 김신영은 ‘욕쟁이 할매’로 변했다.
김희철은 밖으로 도망가려 했지만 “27층 고급빌딩이다”는 말에 탈출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나타나자 김신영은 “씨름쟁이 씨름쟁이 반갑습니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이상민에게는 먹다 남긴 음식을 “새 거다”며 강제로 먹여 폭소케했따.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