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이 살아 있어요
주로 중고 서점에서 구입한 책들을 이용하고 있는 그녀는 조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그 책을 정독해서 읽는다고 말한다. 그것이 그 책에 대한 예의라는 것이다.
그녀가 창조한 작품 안에는 통나무집, 나무 위 오두막, 등대, 나무 등이 있으며, 때로는 불빛도 새어 나오기 때문에 더욱 신비롭다. 출처 <sublackwell.co.uk>.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lr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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