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마무리 핵심 경영전략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방지법 이해’ 특강
[경남=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12일 경남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남 관내 사무소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4분기 마무리 Jump-Up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경남본부는 2016년 3/4분기 경영성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 직원들을 시상을 통해 격려했다.
4분기 마무리 핵심 경영전략 및 추진 우수 정보도 공유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방지법의 이해’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특강은 청탁금지법의 도입목적, 적용사례, 위반행위, 부정청탁 신고방법, 수수금지 금품 등의 신고 등 다양한 내용이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이구환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을 믿고 찾는 고객님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청탁금지법 이행에도 농협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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