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전담제, 생균제 긴급지원 등 AI 청정지역 조기회복과 유지에 총력
군은 우선 팀장이 직접 50수 이상 가금사육농가 1개소를 담당, 1일 1회 이상 예찰활동을 펼치는 ‘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한다.
관내 전체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사육신고제’를 도입, 사육현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변동사항을 수시 점검한다.
사료효율 향상 및 면역 강화로 질병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면역증강제(생균제) 2.8톤을 전체 가금사육농가에 지원한다.
톱밥 등으로 가축분뇨의 퇴비화를 유도해 친환경축산기반을 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군은 청정지역 회복 이후 철새의 이동, 겨울철 등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특별방역대책기간에는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 축산차량과 농가 소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직후 즉각적인 초동대처와 강력한 방역 조치로 추가 발생이 없어 지난 6일 관리·보호지역을 예찰지역으로 전환했다.
향후 예찰지역 안의 가금류 혈청검사 및 환경검사를 실시해여 결과에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제한을 해제할 계획이며, 살처분 실시 농가의 소득 보전과 생계유지를 위해 설 명절 이전에 보상금을 전액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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