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다운’ 시리즈, 출시 한달 만에 완판, 리오더 제품도 60%이상 판매율 기록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오로라 다운’이 최근 지속된 한파로 인해 완판을 기록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이 제품은 출시 한달 만에 1,600장의 초두물량이 완판 돼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계속되는 고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약 2천장의 리오더 제품도 현재 60%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로라 다운’ 시리즈는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비비올리비아’의 제품으로 일본 수입소재와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자랑하는 구스다운 점퍼이다. 어떤 룩에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캐주얼과 여성스러운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허리라인이 부각되는 실루엣과 폭스 퍼가 트리밍된 후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엉덩이까지 덮는 롱 기장으로 체형 커버에 효과적이며 소재감도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오로라 다운은 현재 약 70%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매출몰이 중이다
‘오로라 다운’ 시리즈는 총 7가지의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가격은 50만원대~130만원대로 구성돼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 강추위에 두터운 다운 점퍼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다운재킷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만큼 롱 기장의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다운제품이 꾸준히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로라다운’ 시리즈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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