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 부산연제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영실)는 지난 20일 설맞이 선물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이영실 렛츠런 부산연제문화공감센터장을 포함한 센터 직원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연제구 연산5동 소재 ‘부녀경로당’에서 진행됐다.
또한 같은 날 센터 직원들은 ‘군․경 미망인회 사무실 개소식’에도 참석해 환경개선 물품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역 상생 활동을 펼쳤다.
지역민과의 소통하고 상생하려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직원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이영실 문화공감센터장은 “건전한 경마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발전을 위해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연제구 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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