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건보공단 김해지사(지사장 이갑성)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주간(1.16.~1.26.)을 지정하고, 자매결연 10여 세대 및 김해시종합복지관 무료급식 이용자 50여명에 생필품 등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갑성 지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지사는 2010년도부터 매주 금요일 저소득·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후원기관 및 세대에 대해서도 매년 3~4회에 걸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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