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양육·환경 조성 방안 논의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역할 확대방향에 대한 집중논의 이뤄져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는 지난 2일 부산지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제56차 정기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회의에는 지난해 추진사업보고와 함께 출산·양육·환경 조성 방안 논의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역할 확대방향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저출산·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출산양육 기반 조성 사업’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허진근 본부장은 “건강한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과 행동의 변화를 위해 ‘출산친화 인식개선사업’이 확산되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는 부산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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