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 회원 50여명에게 미래 설계와 자산관리 교육
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 회원들이 BNK경남은행 본점 누리마당에서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3일 지역 여성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바람직한 은퇴설계를 위해 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에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본점을 찾은 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 회원 50여명에게 ‘미래 설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영업부 김명지 선임PB는 은퇴설계ㆍ은퇴자금 마련법ㆍ연령대별 은퇴준비방법ㆍ은퇴준비 체크리스트 확인 등100세 시대 노후 대비와 미래자산관리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 배명선 단장은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보다 세밀한 은퇴설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노후자산관리 계획을 세울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성철 지역발전홍보부장은 “지역민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확립과 금융지식 함양을 돕기 위해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실속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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