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지사장 조방식)는 대보름을 앞두고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실천 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선조들이 대보름 부럼을 깨면서 한 해의 액운을 물리쳤듯이 부럼 깨기를 통해 부정부패와 고정관념을 타파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보험료 납부 마감일 내방민원 및 증진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단현안에 대한 홍보를 겸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날 건강보험 부과체계 정부 개편안과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등 2017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했다.
건강보험 부과체계 정부 개편안은 가입자간 형평성과 국민의 수용성을 고려해 서민의 부담을 줄이고 소득 비중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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