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결준까
[울산=일요신문] 결혼준비 카페인 `울산결준까`는 오는 25~26일 이틀간 울산 성남동 웨딩프라자에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박람회는 결혼준비 과정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눈높이에 따른 맞춤식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웨딩홀, 웨딩샵, 허니문, 한복, 예물, 가구, 가전 등 13개 업종 업체들이 참여하며 주최측에서 준비한 18K 커플링, 리허설DVD 영상, 웨딩네일쿠폰 등 사은품이 증정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웨딩박람회 현장에서는 성급히 결정하지 말고 발품 팔아본 뒤 여유를 가지고 최종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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