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뎐’ 40년 추어탕, 지하수로 관리 “얼갈이로 달달함 올리고”

[일요신문] ‘생방송 투데이’에서 40년 전통 추어탕 맛집을 찾았다.

출처=SBS ‘생방송투데이’ 캡쳐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추어탕 맛집을 소개했다.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이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맛이 보통이 아니다. 맛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곳 추어탕은 미꾸라지가 통째로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취향에 따라 갈은 추어탕도 주문이 가능했다.

맛의 비결은 이틀에 한 번씩 싱싱한 미꾸라지를 이용한다는 점이었다. 채소 역시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관리했다.

또한 큰 미꾸라지와 작은 미꾸라지를 구별해 지하수를 흘려주면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