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58회에서 김미경은 과거 인연이 있던 사람이 자신을 찾아오자 불안해했다.
급기야 김미경은 이윤지가 동생을 잃고 정신이 오락가락한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소희정(고경순)은 “은희가 진짜 정신이 오락가락 하느냐, 내가 보기엔 멀쩡해보이는데”라는 질문을 받고 기가 막혀했다.
소희정은 “아니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해요?”라며 화를 냈다.
한편 하연주(김자경)은 동생에게 “당장 이혼서류 가져오라”며 소리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