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현, 알고보니 부동산투자 고수 “덕은동이 뜰것”

[일요신문] ‘자기야’ 김세현이 명당 고수였다.

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록밴드 이브의 김세현은 “부동산을 전혀 몰랐는데 20대부터 찍은 곳이 다 대박이 났다. 분당, 판교, 수지 모두 시골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대박 릴레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때 번 돈으로 가락동에 투자했더니 또 대박이 났다고 고백했다.

김세현은 “덕은동이나 일산에서 수색 라인이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경미 아나운서는 “남편이 전문가라 그의 말을 듣고 큰 목돈 투자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며 속상해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