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쳐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렇게 웃긴데 어떻게 안 봐요? 봐라봐라봐라밤~!’편으로 지상렬, 남희석,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남창희는 “2000년에 데뷔해서 처음 시상식에 가봤다. 정말 벅차올랐고 구라 형님과 무대를 준비했는데 밤새워서 열심히 준비했다. 그런데 리허설 본 김구라가 개판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의 무대가 더 엉망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허경환, 딘딘, 황제성이 나왔는데 조세호는 바쁘다고 안 했다. 뭐 이동욱 만나느라 바빴겠지”라며 조세호를 공격했다.
이에 조세호는 “이동욱 씨가 본인 얘기하는 걸 안 좋아하해서”라며 말을 아끼려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