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닮은 삼진어묵이 맛있게 피었어요”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은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담은 어묵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진어묵은 매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봄에 출시하는 제품은 △톡톡 꽃맛살어묵 △향긋 봄냉이어묵 △든든 참치마요어묵 등으로 전국 삼진어묵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톡톡 꽃맛살어묵’은 톡톡 튀는 식감의 날치알과 진달래를 연상케 하는 꽃맛살이 어묵과 함께 어우러져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봄을 맛볼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향긋 봄냉이어묵’은 생선살에 냉이와 두부를 함께 넣고 튀겨낸 어묵으로 향긋하고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든든 참치마요어묵’은 어묵 속에 담백한 참치와 고소한 마요네즈가 들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이나 봄나들이 도시락 메뉴로도 제격이다.
삼진어묵은 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봄 신제품 5개 구입 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5+1 패키지’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삼진어묵 모든 직영점에서 진행한다.
또한 ‘5+1 패키지’를 포함해 구매 금액이 2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역과 영도대교가 그려진 삼진어묵 머그컵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는 23일까지 행사 제품 구입 시 어묵고로케 3종 교환권을, 삼진어묵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19일까지 신제품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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