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 중 미세먼지, 석면 등 호흡기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소 상태 검사 결과 청정함 인정 받아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이 지난 9일 부산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 by 아이(i)숨지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
‘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를 이용해 미세먼지와 포름 알데히드, 석면, 라돈 등 총 12가지 여러 항목의 실내 공기 분포 정도를 측정, 실내 공기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실내 관리자의 인식과 운영 시스템까지 평가 기준으로 삼아 총 10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키자니아 부산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모든 자재를 선택해 지었다고 전한다.화재 시 쉽게 불에 타는 커튼은 특수 방염 처리한 원단만을 사용했다. 또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여 새집 증후군을 미연에 방지했고, 큰 골재부터 작은 집기까지 친환경 인증 자재만을 사용하는 등 까다로운 기준을 지켰다.
냉∙난방기 필터 역시 1일 1회 교체하는 등 일년 내내 세심하게 관리해 왔다. 이번 실내 공기질 인증은 모든 자재 뿐 아니라 철저한 관리를 통해 파크 실내 공기를 항상 청명하게 유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이다.
이와 함께 키자니아 부산측은 비상상황 시 아이들 안전을 위해 바로 투입, 대응하기 위해 체험을 지도하는 140명의 수퍼바이저가 YMCA 안전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YMCA 안전지도자 과정을 통해 이들은 응급 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심장제세동기 사용법∙외상처치 실습 등 위급상황 대처법을 배웠다.
키자니아 부산 곽진욱 본부장은 “키자니아 부산의 주인공은 아이들이다. 실내 공기질 인증이나 바이저들의 안전지도자 과정 수료는 아이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파크를 만들기 위함이다. 키자니아 부산은 지금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4월부터 실시하는 ‘챌린지 뉴’ 캠페인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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