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2’ 지연수, 일라이에게 요리시키고 눈치 “시어머니 표정이”

[일요신문] ‘살림하는 남자들2’ 지연수가 실수로 가시방석에 앉았다.

출처=KBS ‘살림하는남자들2’ 캡쳐

22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일라이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만찬을 즐겼다.

일라이는 가족들에게 계란요리 주문을 받았고 지연수도 자연스럽게 “나도 스크램블”을 외쳤다.

그러나 곁에 있던 일라이 어머니의 시선이 심상치않았다.

지연수는 “그때 어머니 표정을 봤다. 제가 했어야 했는데”라며 뒤늦게 잘못을 알았다.

뒤늦게 “여보 제가 할게요”라고 했지만 일라이는 “됐다”며 눈치없이 행동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