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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환경보전 업무 역량을 강화를 위한 부산시 환경보전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사하구는 공장과 주거가 공존하는 생산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환경보전업무 종합평가는 온실가스 감축,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전기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관리, 석면슬레이트 철거지원, 녹색제품 구매, 토양‧지하수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11개 분야 29개 항목과 지표를 정량화해서 평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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