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공식 SNS채널서 선도적으로 참여형 소통문화 이끌어 내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31일 센터 2층교류공간에서 ‘2017년 청년 홍보서포터즈’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SNS에 익숙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구성해 센터공식 SNS채널에서 선도적으로 참여형 소통문화를 이끌어 내고,센터의 행사나 교육, 보육기업홍보등에 참여해 센터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들은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편원민 학생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창업을 지원해주는 좋은 공간이 있었는지 몰랐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대학교 학우들에게 많은 입소문을 내겠다”고 전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서포터즈들이 많은 학생들에게 경남센터의 교육과 행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메신져 역할을 해줄 것으로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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