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지점 개점 기념 환율 60% 우대 및 송금수수료 50% 할인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베트남 하노이지점 개점을 기념해 이달부터 6월말까지 3개월간 ‘베트남송금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개인고객이 영업점에서 베트남으로 달러(USD)를 해외 송금할 때 환율 60% 우대와 함께 송금수수료 50% 할인 혜택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기간 중 건당 500달러(USD) 이상 송금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103명을 추첨해 ▲1등(1명) NH기프트카드 100만원권 ▲2등(2명) NH기프트카드 50만원권 ▲3등(100명) 농촌사랑상품권 5만원권의 경품도 제공한다.
김석균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베트남 근로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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