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1일 오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부산진학지원단 교사 5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
김 교육감은 이후 최근 입시제도에 맞는 학교현장 대입지원 방안 등에 대해 도시락을 먹으면서 토론을 진행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진학지원단은 부산 학생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올해도 선생님들께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연구·분석 결과를 잘 활용해 학생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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