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을 위해 간편하게 달걀 껍질을 깔 수 있는 아이디어 부엌용품이 등장했다. ‘에그-스트랙터(Egg-stractor)’라는 이름의 용품이 바로 그것.
달걀을 가볍게 톡톡 두드려 흠집을 낸 후 받침대 위에 올려 놓은 다음 공기 펌프로 눌러 주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누른 달걀은 모양 하나 변하지 않고 껍질만 벗겨진 채 아래로 빠지며, 힘도 들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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