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7’ 아이린, 권혁수 앉아서 아웃 시켜 “숨은 고수”

[일요신문] ‘공조7’ 권혁수가 아이린에게 바로 잡혔다.

출처= tvN ‘공조7’ 캡쳐

12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서는 멤버들과 레드벨벳 아이린, 웬디이 함께 봄소풍을 떠났다.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은 아이린, 웬디와 수건돌리기 게임을 했다.

은지원은 게임 천재답게 최약체들만 집중공략해 살아남았다.

반면 이기광은 바보같이 수건을 놓는 모습도 들켰으나 재빠른 스피드 덕에 잡히지 않았다.

이어 권혁수가 수건을 잡았는데 아이린에게 놓자마자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