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전소민, 전율미궁 탈출 위해 안간힘 “출구야 나와”

[일요신문] ‘런닝맨’ 유재석, 전소민이 ‘프로 겁쟁이’에 등극했다.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 캡쳐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에서 지석진, 이광수, 유재석, 전소민, 양세찬은 오싹관광을 떠났다.

전소민, 유재석은 짝을 이뤄 일본 폐쇄된 병원에 지어진 ‘전율미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소문난 겁쟁이답게 요란법석 비명을 질렀다.

심지어 배터리가 갑자기 아웃돼 지석진, 이광수, 양세찬은 시작 전부터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였다.

같은 시각 전소민, 유재석은 끝나지 않는 공포체험에 괴로워했따.

VJ들도 연기자를 버리고 달릴 만큼 극강의 공포에 유재석은 “정신차려”라고 소리 질렀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