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북은행은 15일 금융감독원 전주지원과 함께 전주시 서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금융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기 대응요령을 알려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감독원 전주지원은 통장관리, 예금·대출·보험가입 등 금융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지식과 투자사기·대출사기·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기 사례와 피해 발생시 대응요령을 설명했다.
전북은행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한가득 주먹밥’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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