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5개월간 맞춤형 일자리 제공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월이며 정리정돈코디네이터, 어린이보호구역안전계도원, 하천쓰레기감시원 등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6개 사업이다.
읍면 및 민간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된다.
추가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사업별 선발기준에 적합한 어르신이다.
참여를 원하는 분야를 해당 읍면 또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사업참여 어르신은 올해 22만원이던 급여가 이달부터 5만원이 인상된 27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부안군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23억 7천782만원의 사업비로 1055명의 어르신을 선발해 지역환경 개선사업, 노노케어 등 9개 분야에 대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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