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61회에서 진예솔(신예원)이 칫솔을 손에 넣었다.
이날 진예솔은 강성진을 몰래 불러 칫솔을 부탁했다.
거액의 수고비까지 받은 강성진은 “아니 근데 성현이랑 사돈 칫솔은 왜”라고 물었다.
하지만 진예솔은 “그거 궁금해하지 말라고 돈 드리는 건데”라며 입단속을 부탁했다.
이어 강성진은 “아, 신회장님이 집에 와서 밥 먹고 갔어. 단지 조카랑 사진 앨범까지 보고 갔어. 단지 조카를 좋게 본 것 같아”라면서 “일 자리 하나 없냐”고 물었다.
이에 진예솔은 “박서진 집 집사 자리 어떠냐. 나 좀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