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요미식회’ 캡쳐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배우 류태준, 박효주, 샤이니 태민과 민어의 무궁무진한 맛을 봤다.
생소한 생선인 민어. ‘넘사벽’ 가격임에도 여름, 겨울 계절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등 미식가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민어 회 한 점에 식감과 향, 고소한 맛까지 갖춘 식당을 방문했다.
두껍게 썰어낸 임자도산 민어회, 깔끔한 민어 맑은탕 등 민어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칭찬이 자자했다.
이현우는 “신포시장 메인 골목에서 옆길로 쏙 들어가면 이국정인 정원 분위기에 위치한 식당이다. 생선 유통업을 하다가 직접 하는데 가성비 좋은 곳으로 알려져있다”고 말했다.
감칠맛이 폭발하는 반건조 민어찜을 맛 볼 수 있는 집도 찾았다.
또한 가마솥에 끓인 깊은 맛의 민어맑은탕과 스페셜한 민어조림을 즐길 수 있는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