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18일 오후 3시20분쯤 강원 철원군 갈말읍의 한 육군 부대에서 K-9 포사격 훈련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장병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부대는 10여 문의 포사격 훈련을 진행, 5번째 자주포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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