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시의회 황순호, 염선 의원이 지난 14일 안양시의회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중부권 시ㆍ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순호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에서, 염선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중부권의장협의회에서 시ㆍ군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공약실천, 예산절감, 지역현안해결 등 총 9개 분야에 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했다. 항상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중한 혈세가 올바르게 쓰이도록 노력한 두 의원의 의정활동이 인정받았다.
황 의원과 염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했는데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지역의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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