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1층 야외주차장에서 행복 나눔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
입원 환자 및 내원객, 지역주민이 참석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물품 기증과 의류 및 패션잡화, 건어물, 재활용 비누 등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성황을 이뤘다.
1997년 시작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사랑의 바자회’는 좋은삼선병원 간호부 주관으로 열렸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지역주민을 위해 실시되는 무료진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유익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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