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연예인’ 예지원, 막내 기저귀 소동에 기진맥진 “육아는 해봐야 알아”

[일요신문] ‘엄마는 연예인’ 예지원이 막내의 돌발행동에 경악했다.

출처- tvN ‘엄마는 연예인’ 캡쳐

17일 방송된 tvN ‘엄마는 연예인’에서 예지원은 ‘리율리로’ 삼남매를 돌보게 됐다.

막내 로는 갑작스럽게 큰일을 봤고 예지원은 옷을 갈아입히기 위해 잠시 안방으로 향했다.

그런데 자신의 기저귀를 본 로는 이를 들고다니는 등 사고를 쳤다.

우여곡절 끝에 수습을 한 예지원은 “이건 해봐야 알지 막연한 생각으로 되는게 아니다. 엄마는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윤세아는 삼둥이와 함께 키즈카페로 향했다.

윤세아는 삼둥이와 패밀리룩을 준비했다.

첫째 세종이는 “이거 좋아”라며 손쉽게 옷을 갈아입었고 둘째 순신이, 막내 주몽이까지 환복한 뒤 키즈카페로 향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