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고양의 와인뷔페 모습.(대명리조트 제공)
[고양=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대명리조트는 경기도 특급호텔 엠블호텔 고양이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엠블호텔 고양은 마술, 와인뷔페, 선물 등의 이벤트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라고 라운지는 할로윈 데이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할로윈 마술 이벤트’를 28일 오후 7시30분~9시30분 진행한다.
관광객들은 테이블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경품추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9~31일 와인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로윈 와인을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와인 6종과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소믈리에가 엄선한 특별 와인 뱀파이어 멜롯 로제(VAMPIRE MERLOT ROSE)까지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와인 뷔페 이용 금액은 대인 3만9000원, 소인 2만원이며, 사전 예약시 최대 4명까지 10% 우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M’과 중식당 ‘죽림’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기간은 29~31일 중 쿠치나M과 죽림의 중식 또는 석식을 이용할 경우, 할로윈 호박 바구니 사탕을 받을 수 있다.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