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대에서 제13회 부산불꽃축제가 18일 펼쳐진 가운데 오색의 불꽃이 가을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올해 불꽃축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주제로 광안리 백사장을 중심으로 동백섬과 장산, 이기대 등 불꽃 관람이 가능한 장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모여 수만발의 불꽃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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