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하우스’ 토니안, 김학도 주방 상태에 놀라 “서류가 오븐에”

[일요신문] ‘닥터하우스’ 김학도 집이 스티커로 도배 됐다.

출처- KBS2 ‘닥터하우스’ 캡쳐

2일 방송된 KBS2 ‘닥터하우스’에서 김학도의 집을 찾았다.

박미선, 토니안, 서장훈은 엉망인 김학도의 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족들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서장훈은 처음인 토니와 방 정리에 나섰다.

문도 제대로 열리지 않는 옷방 겸 창고, 한숨이 절로 나오는 안방에 서장훈은 “하나하나 붙이려면 밤을 새야 한다. 방에 딱지를 붙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방을 찾은 토니안은 오븐 속 서류를 발견하고 황당해했다.

서장훈은 “서랍 위마다 뭐가 많이 쌓여있다. 아마 가져가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