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쳐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오지호, 김병옥, 배기성, 도지한이 출연했다.
오지호는 ‘암산’에 자신이 있다며 시범을 보였다.
3자리수 더하기도 순식간에 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배기성이 옆에서 노래를 부르고 하자”고 제안했다.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오지호는 세 자리수 10개 복잡한 암산을 해냈다.
이어 오지호는 영화 ‘미인’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언급했다.
오지호는 “광고모델로 데뷔해 단역 하고 첫 주연이었다. 여균동 감독이 30분 만에 정이 들었다고 했다. 90%가 누드였다. 공사비가 더 들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