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옹진군 남구 각각 3인 경선 치르기로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0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옹진군과 남구를 경선지역으로 확정하고,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옹진군의 경우 장정민 옹진군의회 부의장, 박준복 인천교통공사 비상임이사, 백종빈 前옹진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남구도 서정규 前남구부구청장,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정식 前남구시설공단 경영본부장이 3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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