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만든 ‘여름 건강차’ 시원하게 마셔요”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와 미세먼지, 장마로 인해 습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갈증과 체력 저하로 피로를 겪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탄산음료와 커피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오히려 몸을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자연에 금자리 ‘혜랑’<사진>에서는 건강도 지키고 수분 보충도 가능한 건강차를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 청정지역 장흥에서 연구 개발해 자연의 그대로 맛과 생명을 차 한 잔에 담아낸 프리미엄 티 고뿔차, 야관문차, 힐리차 등 판매하고 있다.

특히 습하고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틀어 놓은 곳이 많이 있는데 냉방병으로 인한 감기 증상에 좋은 고뿔차, 면역력 강화와 피를 맑게 해주는 장흥 표고만으로 만든 표고버섯차, 남성들에 인기 좋은 야관문차 등이 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차를 마시면 여름철 건강 보충하기 좋고, 차가운 물에도 잘 우려나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좋다.

건강차의 가격은 각 13,000원이며, 2.3.5세트 구매 시 박스, 보자기 포장이 가능해 선물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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