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5일간, 6개 분야
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6개 반 총 45명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주민 불편 해소와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하기로 했다.
또,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병‧의원 및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 구축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해 불편이 없도록 했다.
앞서 각종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추석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의 도움을 원할 경우 총괄상황실(430-3701~3705)과 생활쓰레기(430-3962), 물가(430-3063), 재난‧안전‧교통(430-3921). 진료‧보건(430-3534), 상하수도‧급수(430-3771)로 연락하면 된다.
군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려청자박물관 및 다산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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