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일 iPhone XS 또는 XR 구매 고객 대상 추첨 통한 선착순 패키지 경품 추가 증정
새롭게 출시된 Apple iPhone XS 모델 이미지.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Apple 공인 대리점인 윌리스는 새로운 iPhone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얼리버드 이벤트 및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2일 오전 8시부터 롯데백화점 광복점 2층 윌리스 매장에서 부산지역 단독으로 개최한다.
이벤트 진행 당일 iPhone XS 또는 iPhone XR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 Apple Watch Series 4(1등), Airpods, B&O E6, Geneva Classic 스피커, foxlab 강화유리 보호필름, 오캄 무선 충전기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패키지 경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윌리스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함께 전국 27개 매장에서 iPhone XS, iPhone XR과 Apple Watch Series 4 제품에 대해 사전 예약 판매를 접수와 함께 최대 6만원 상당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중고 제품 보상 판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iPhone XS는 5.8형 및 6.5형 전체 화면 디자인에 슈퍼 레티나에서 특별 제작한 OLED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A12 Bionic Chip 및 듀얼 카메라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iPhone XR은 업계 최고의 LCD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보다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폰 사상 가장 견고한 앞면 글래스와 정밀 가공된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 측면 밴드를 갖추고 생활 방수 및 방진 기능을 더했다.
Apple Watch Series 4는 기존 시리즈 대비 디스플레이를 30% 이상 확대시켰다. watchOS 5, 미국 FDA 도 노브(De Novo) 등급 분류를 획득한 전기 심박 센서 등을 탑재해 혁신적인 건강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선보인다.
윌리스 정재윤 대표는 “새로워진 iPhone XS와 iPhone XR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기 위해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부산지역에서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매장에서 단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른 시간부터 몰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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