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와 품격 더한 감각적인 슈트 스타일링 제안
이동욱과 함께한 ‘2018 겨울 화보’ 중 한 장면.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에 입점해 있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브랜드 모델 이동욱과 함께한 ‘2018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겨울 남자의 품격’을 컨셉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에서 촬영된 이번 브루노바피 2018 겨울 화보는 젊고 트렌디한 3545세대 남성들을 위한 감각적인 비즈니스 맨즈 스타일을 담고 있다.
따뜻한 소재와 컬러의 사용으로 시즌 감성을 강조한 클래식한 슈트부터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미를 갖춘 니트웨어와 코트까지 시즌 아이템을 활용한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동욱은 세련된 포멀 비즈니스 스타일은 물론 니트웨어와 매치한 개성이 돋보이는 셋업 슈트룩을 선보이며 품격이 다른 비즈니스 웨어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솔리드 컬러의 미니멀한 코트를 슈트와 레이어드해 단정하면서도 이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미니멀한 패턴의 체크 슈트를 모던한 블랙 컬러의 니트웨어와 매치해 단조로울 수 있는 룩의 포인트를 줬다.
겨울 비즈니스 룩의 대표적인 아우터로 손꼽히는 코트는 캐시미어 울 혼방 소재를 선택해 보온성과 세련미를 높였으며 은은한 브라운, 네이비 등의 컬러 구성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이동욱씨와 함께 한 브루노바피 겨울 화보를 통해 3545세대 남성들의 품격을 높여 줄 비즈니스 웨어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다가오는 겨울,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의 밸런스를 맞춘 비즈니스 웨어를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좋은 패션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루노바피X이동욱’의 ‘2018 겨울 패션’ 화보 속 아이템은 전국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오프라인 매장 또는 세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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