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야구 꿈나무 대상 캠프 개최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사진=좋은스포츠
[일요신문] 박민우, 이정후 등 야구 스타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뭉쳤다.
NC 내야수 박민우, 투수 구창모, 이민호, 넥센 외야수 이정후, 내야수 송성문, 삼성 투수 양창섭이 뭉쳤다. 스포츠 에이전시 ‘좋은스포츠’가 이들과 함께 야구 캠프를 개최한다.
‘좋은 야구캠프’는 오는 23일 경기 성남 야탑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중고교 야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스타들의 원포인트 레슨, 노하우 전수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야구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운동복과 운동화 등의 선물 또한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좋은스포츠 소셜미디어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