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요정 컴미’로 유명한 탤런트 전성초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전성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헤헤 방학이다. 곧 31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성초는 루돌프 모자가 나오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전성초의 외모는 어린 시절과 붕어빵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전성초는 90년대 인기 드라마 KBS2<요정 컴미>의 주인공 컴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를 졸업, 현재는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재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