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국경없는 포차’ 캡쳐
30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대거 등장했다.
윤보미는 고향 수원에서 살았다는 외국인 손님을 만나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그 사이 한국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은 가족들이 방문했다.
케이팝에 관심이 많다는 말에 윤보미는 눈을 번쩍 떴다.
손님은 윤보미를 알아봤고 “에이핑크 멤버다”고 설명했다.
윤보미는 자신의 노래를 알고 있는 손님에 “알아봐주셨다”며 노래까지 불러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