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쳐
6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남자 양궁 결승이 펼쳐졌다.
남자부 양궁 결승에 오른 팀은 NCT127과 세븐틴이었다.
준과 도영은 거침없이 화살을 쏘며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다.
양 팀 응원전이 점점 뜨거워졌고 버논과 마크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서로 10점을 쏘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경기를 이어나가 긴장감을 안겼다.
그런데 사나의 바람처럼 카메라를 뚫고 화살이 정중앙에 들어가는 그림도 그려져 환호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