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 캡쳐
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팔라우에서의 마지막 낚시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아쉬움을 가득 담은 마지막 낚시에서 상어와 만났다.
상어는 추성훈마저 지치게 만들 정도로 힘이 엄청 났다.
장장 30분이 넘는 혈투 끝에 모습을 드러낸 상어의 크기는 엄청 났다.
상의까지 탈의한 추성훈의 모습에 김새론은 “링 위에 올라가기 전 선수 같다”고 감탄했다.
마지막 최후의 힘 대결을 펼친 끝에 추성훈은 5미터 앞에서 초거대 상어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낚시줄이 끊어지고 말았고 추성훈은 그대로 바닥에 누워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